윤한은 피아노를 고등학교때 시작했대요;;;;;

2017. 12. 31. 00:57음악계 뉴스 및 정보

아니,, 누구는 초등학교 전부터 열심히 피아노를 쳐도 대학하나 변변히 들어가기가 힘든데...


과연 타고난 천부적인 재능인가 아님 워낙 똑똑해서 피아노를 습득하는 속도가 빨랐는가.


이친구 고등학교때 전교 3등까지 했었다네요.


그러다 엄마한테 한 2-3주만 피아노좀 쳐보께~


이렇게 피아노를 시작했다는데....


여러분은 윤한의 피아노습득 어떻게 생각하세요?




윤한이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피아노를 시작한 계기를 밝혔다.

윤한은 29일 방송된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직접 피아노를 치며 노래를 불렀다.

그의 실력에 최화정은 “언제부터 피아노를 시작했냐”고 물었다. 윤한은 “고등학교 때부터 시작했다. 

원래는 이과였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참고로 예전에 우결나오고나서 결혼한다는 기사떴었는데 올려드릴께요


피아니스트 윤한이 결혼소감을 밝혔다.

윤한은 21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한다"며 결혼을 직접 알렸다. 그는 "늘 결혼에 대해 막연한 로망을 가지고 있었던 저에게 결혼할 때가 왔음을 가슴으로 먼저 느끼게 해준 사람을 만났다"면서 "저의 부족함과 서투름까지도 온전히 사랑해주는 사람"이라고 예비 신부를 소개했다.

그는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하면서 "여러분께 축복 받으며 새로운 시작을 하고 싶다. 서로에 대한 아름다운 믿음을 오래 간직하며 변함없이 올바르고 겸손하게 살겠다"고 다짐했다.

윤한은 이달 말 서울 모처에서 8세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소규모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부는 개인사업을 하는 서울대학교 MBA 출신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인터뷰 촬영장에서 만난 연인으로 발전해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을 결심했다. 

버클리음대 출신인 윤한은 지난 2013년 배우 이소연과 함께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 가상 부부로 출연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윤한은 과거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특선라이브 코너에 출연해 피아노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도 언급한 바 있다.

이날 윤한은 "원래는 이과였다. 갑자기 공부가 하기 싫어져서 뭐 하면서 살면 행복할까 생각하다가 음악을 하게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원래는 피아노를 안 쳤었는데 고2때 처음 쳤다"며 "음대를 가려고하니 악기를 해야해서 수능 공부를 안 하고 피아노랑 영어 공부만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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